바보는 어느 곳에나 있다. 에서 트랙백.

사우스 파크의 매력은 정말 병신같아 보이는 이야기가 단지 실세계의 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는 점에 있죠.

에피소드 709 Christian Rock Hard에서 스탠, 카일, 케니는 "Moop"이라는 쓰레기 밴드를 만들었다가 영감을 얻기 위해 인터넷에서 MP3 몇 곡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FBI가 들이 닥쳐 다짜고짜 잡아들이는 썡쑈를 벌린 적이 있었죠.

MP3 몇 곡 받았다고 FBI가 출동... 뭐 만화적인 과장 어쩌고 피식하고 말 얘기같죠? 트랙백한 포스팅에 의하면 Wachington Post기사에 극장에서 트랜스포머를 디카로 '20초' 촬영했다가 디카는 압수당해, 벌금도 내, 재수 없음 빨간줄까지 긋게 생겼다는 기사가 났대요.

이것이 현실! 더 무서운건 사우스파크의 저 에피소드는 2003년도 방영분이었다는 점.
여보세요 지금은 2007년이라구요;;;

어휴 무서워서 에피소드 캡쳐 화면도 못올리겠어요 쳇쳇쳇.

Posted by g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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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empas.com/lisyoen BlogIcon 이창연 2007.08.07 15:22  comment URL  Edit/Remove  Submit comment.

    저도 사우스파크를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에피10 까지 받아놨지만 이제 절반쯤 보고 있군요)
    그 특유의 극단적인 과장이 과장처럼 느껴지지 않는건 저 뿐만이 아닌것 같군요.
    특히 이 모든 내용이 '미국 성인들의 관점' 이라는게 더 재미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아프리카 사람들. 미국인들이 보는 동양인. 미국 어른들이 보는 아이들의 세계.
    그냥 웃고 넘어가기엔 생각할게 많은 작품 같습니다.